•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이 명령처럼 느껴질 때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이 명령처럼 느껴질 때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오래 참으려 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터졌습니다. 온유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상처를 줬습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내 것을 먼저 챙겼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을수록 오히려 무거워집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데 왜 이렇게 허전한가. 기도를 마쳐도 마음은 여전히 같은 자리입니다. 다짐하고…

  • 기도해도 허전한 이유 — 베드로와 노아가 만난 은혜

    기도해도 허전한 이유 — 베드로와 노아가 만난 은혜

    무너진 자리에 은혜가 임한다는 말,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모르겠습니다. 기도했습니다. 무릎이 닳도록. 말씀도 읽었습니다. 눈이 붉도록. 그런데 예배를 마치고 혼자 걷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허전합니까. 열심히 했는데 왜 항상 이 자리입니까. 나만 이런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찬양은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허전함을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잘하라고 다그치지도 않습니다.…

  • 열심히 믿어도 허전한 이유 — 베드로와 노아의 답

    열심히 믿어도 허전한 이유 — 베드로와 노아의 답

    신앙이 힘들 때, 왜 이럴까 싶으십니까. 안 할 수는 없고. 하자니 답답하고 막막하고. 신앙이 내 맘대로 안 됩니다. 주변엔 은혜받았다는 분들 있는데 나는 뭘 해도 그 자리 그대로입니다. 예배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그 길이 왜 이렇게 허전한가. 기도를 마쳐도 마음은 여전히 같은 자리입니다. 찬양을 불러도 봉사를 해도 새벽을 나가도 무언가…

  • 두려울 때 하나님 – 단 1 마디에 폭풍이 멈춘 이유 _찬양

    두려울 때 하나님 – 단 1 마디에 폭풍이 멈춘 이유 _찬양

    두려울 때 하나님보다 폭풍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빗소리가 귀에 먼저 닿듯 — 형편이 덮쳐올수록 하나님이 점점 작아 보입니다. 폭풍보다 크신 분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 폭풍이 오면 폭풍이 더 크게 보입니다. 이것이 두려움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성경은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합니다. 갈릴리 바다 그 밤, 단…

  • 두려울 때 폭풍이 먼저 보이는 이유 — 갈릴리 바다가 준 답

    두려울 때 폭풍이 먼저 보이는 이유 — 갈릴리 바다가 준 답

    두려울 때 하나님보다 폭풍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비가 쏟아지면 비가 두렵습니다. 질병이 오면 질병이 압도합니다. 폭풍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 폭풍이 오면 폭풍이 더 크게 보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고 그 두려움 앞에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성경은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합니다. 갈릴리 바다 그 밤, 단 한 마디로 폭풍을 멈추신…

  • 연약할 때 일으키시는 하나님 — 찬송 ‘은혜의 강가에서’

    연약할 때 일으키시는 하나님 — 찬송 ‘은혜의 강가에서’

    연약할 때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찬송 ‘은혜의 강가에서’입니다.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십자가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 고백이, 메마른 계절을 지나는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 이 찬송이 시작되는 자리 이 찬송은 새벽빛 머문 고요한 들판에서 시작합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닙니다. 뭔가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른 새벽, 조용한 들판. 그 자리에서…

  • 포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 — 혈루증 여인의 손끝이 가르쳐준 믿음

    포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 — 혈루증 여인의 손끝이 가르쳐준 믿음

    포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이 정말 계신지 의심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도망치지도 않았습니다. 기도도 했고, 버티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이 자리입니까. 그 질문 앞에서 성경은 마가복음 5장을 열어줍니다. 열두 해를 앓은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기적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은혜를 받고도 불행해지는 이유 — 하만이 보여준 것

    은혜를 받고도 불행해지는 이유 — 하만이 보여준 것

    은혜를 받고도 불행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졌지만 그 자리에서 무너진 사람이 있습니다. 에스더 3장에 나오는 하만입니다. 자신이 직접 세운 나무에 자신의 목이 달렸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에게 최고의 자리를 받은 사람, 모든 신복이 앞에 꿇어 절하던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 질문 안에 은혜를 받고도 불행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에스더 3장이…

  • 무거운 짐 내려놓기 — 빈손인데 얼굴에 빛이 있던 사람 | 찬양 내려놓아라

    무거운 짐 내려놓기 — 빈손인데 얼굴에 빛이 있던 사람 | 찬양 내려놓아라

    무거운 짐 내려놓기,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짐을 지고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무거워졌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을. 좋은 날에도 웃지 못한 적이 있으셨나요? 특별히 나쁜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가슴 어딘가에 돌덩이 하나가 앉아 있는 것 같은 날들. 그 무게가 어디서 왔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도 모른 채 그냥 지고 살아온…

  • 지친 하루 끝에 붙들어 주신 그 은혜 — 찬양 ‘그 은혜’

    지친 하루 끝에 붙들어 주신 그 은혜 — 찬양 ‘그 은혜’

    노을이 지는 저녁, 홀로 앉아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조차 잊은 채 살아온 날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갈 때, 말없이 다가와 흔들리던 어깨 위에 가만히 손을 얹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찬양 ‘그 은혜’는 바로 그 순간의 고백입니다. 거창한 신앙 고백이 아닙니다. 지쳐서 멈춰 선 자리에서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오래전부터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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